#20

한동대 캡스톤팀과 '대한인간공학회 춘계학회'서 발표/내구성 테스트


  

2023년 05월 26일 누지는 대한인간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바른 앉은 자세에 관한 의자 사용성 비교 연구’를 주제로

한동대 캡스톤팀과 함께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학회에서 처음으로 누지의 인체공학 기술이 얼마나

차별점이 있는지 의학적·인체공학적 객관적 데이터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험은 누지의 체형에 맞게 4가지 다른 사이즈의

 트리조이 라이트  국내에서 인기있는 2가지 기성품

 의자(국내 I사, 해외 K사 제품)를 비교했습니다.


인체공학적 구조적 특징바른 자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했으며, 11월 추계 

학술대회에서 더욱 정밀한 데이터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실험에선 피시험자 30명이 3개의 의자를

 단기간으로 앉았을 때 변화하는 근긴장도와 

체압 분산을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 누지 의자는

바른 자세로 앉을 시 타사 제품보다 근육의 힘이

 적게 들어가고,  체압 분산이 골고루 이뤄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는 12월에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업데이트 된 

결과와 해외 인체공학 저널에 기재할 논문을 

발간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의자의 내구성을 추가로 테스트 하여 인체공학 기능이 집약된 4분할 좌판의 작동성을 입증했습니다.


KTL에서 진행된 내구성 테스트는 75kg 무게로 누지의 특수 스프링을 앞/뒤로 각각 2만회 반복 운동하였습니다.


또한, 85kg, 100kg, 150kg으로 1분간 하중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적절한 체압분산으로 인한 제품 안정성 테스트도 증명했습니다.


---- [Update] 캡스톤과 함께 진행된 4분할 좌판 내구성 테스트 및 근피로도 실험 결과 (23.06, 23.09) ----

*낮은 주파수 (0~40Hz)의 출현 빈도가 높을수록 근육 피로도가 높음을 의미

*낮은 주파수의 출현 빈도가 낮고, 중간 주파수 (40~60 Hz)의 출현 빈도가 높을수록 근육 피로도가 낮음을 의미

지난 9월, 대학생 남여 20명 이상에게 1시간 이상(장시간) 의자 사용 시 변화하는 근육 피로도 차이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 기성품이 누지 의자보다 55% 근육 피로도가 더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좌우 밸런스가 10% 내로 앉았을 때 균형을 잡아주는 부분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20

한동대 캡스톤팀과 '대한인간공학회 

춘계학회'서 발표/내구성 테스트


  

2023년 05월 26일 누지는 대한인간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바른 앉은 자세에 관한

 의자 사용성 비교 연구’를 주제로 한동대 

캡스톤팀과 함께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학회에서 처음으로 누지의 인체공학 

기술이 얼마나 차별점이 있는지 

의학적·인체공학적 객관적 데이터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실험은 누지의 체형에 맞게 4가지 다른 사이즈의 트리조이 라이트와 국내에서 인기있는 2가지 기성품 의자(국내 I사, 해외 K사 제품) 비교했습니다.


인체공학적 구조적 특징바른 자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했으며, 11월 추계 

학술대회에서 더욱 정밀한 데이터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실험에선 피시험자 30명이 3개의 의자를

 단기간으로 앉았을 때 변화하는 근긴장도

 체압 분산을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 누지 의자는

 바른 자세로 앉을 시 타사 제품보다 근육의 힘

 적게 들어가고, 체압 분산이 골고루 이뤄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는 12월에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업데이트 된 

결과와 해외 인체공학 저널에 기재할 논문을 

발간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의자의 내구성을 추가로 테스트 하여

인체공학 기능이 집약된 4분할 좌판의 작동성을 입증했습니다.

 

KTL에서 진행된 내구성 테스트는 75kg 무게로 누지의 특수 스프링을 앞/뒤로 각각 2만회 반복 운동하였습니다.


또한, 85kg, 100kg, 150kg 1분간 하중 테스트를 진행하여 적절한 체압분산으로 인한 제품 안정성 테스트도 증명하였습니다.

---- [Update] ----

캡스톤과 진행된 4분할 좌판 내구성 테스트 및 근피로도 실험 결과 

(23.06, 23.09) 

*낮은 주파수 (0~40Hz)의 출현 빈도가 높을수록

근육 피로도가 높음을 의미


*낮은 주파수의 출현 빈도가 낮고, 중간 주파수 (40~60 Hz)의 

출현 빈도가 높을수록 근육 피로도가 낮음을 의미

지난 9월, 대학생 남여 20명 이상에게 1시간 이상(장시간) 의자 사용시 변화하는 근육 피로도 차이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 기성품이 누지 의자보다 55% 근육 피로도가 더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좌우 밸런스가 10% 내로 앉았을 때 균형을 잡아주는 부분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